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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한동안 소홀했던 나의 일, 업무로의 복귀를 앞두고 마음이 꽤나 설레이는 연말을 보냈다. 그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것에만 큰 의미를 두었던 지난 2년. 밤낮없는 작업으로 형편 없어진 체력. 그리고 다방면으로 뻗쳐나갔던 걱정과 고민으로 지쳤던 심신을 달래기 위해 수개월을 회복의 시간으로 보냈다. 의미없이 흘러간 시간들에 때때로 초조해지기도 했지만 내게 지난 6개월은 일에 대한 부담감을 다시 설렘과 기대감으로 바꿔준 고마운 시간이었다. 하고싶은 모든 것을 다 해내려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를 올바르고 뚜렷하게 해내는 단단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그렇게 반갑게 나의 2018년은 시작되었다.

SHARED ISSUE 2018 | 4月
SHARED ISSUE 2018 | 4月

(준비중)

SHARED ISSUE 2017 | 12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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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ISSUE 2017 | 11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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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ISSUE 2017 | 10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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